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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활동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생활비가 줄어듭니다

by nemoflower 2022. 3. 11.

사회 초년생때는 이런 생각을 크게 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나름 아끼며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해도 어딘론가 빠져나가는 것들이 왜그리도 많던지요 모으고 싶다고 생각을 할때는 생각처럼 쉽지않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으실까 하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겟지요 ^^

 

나름 가계부토 써보고 계획도 세우고는 하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때면 그달은 정말 힘이 들수밖에 없을거예요 한동안 여행도 가지 않고 걱정도 보탬이 되기는 했지만 귀찮음이 늘어나서 밖으로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결정이 힘든 배달음식에 지쳐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부터 생활비가 확 줄어드는것이 눈에도 보입니다

 

오랫동안 저랑 함께 했던 계산기 예전에 그렇게 두드려도 답이 나오지 않던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크게 노력하는 것 같지 않은데 팍팍해지는 수입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숨쉽만큼의 걱정이 줄어든듯하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랍니다

 

예전에도 쓸때 없는 지출은 많이 자제하는 편이라 나름 알뜰하다고 생각하고 뿌듯하게 여기고 지냈는데 지금보니 그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식대가 의외로 많이 좌지우지 하는지 이제서애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점심시기사를 위해서 카드를 많이 이용했는데 저희집에서는 비중이 컸더라고요 조금은 힘들기는 하지만 점점 익숙해져가는 시기라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알뜰하게 생활을 할수있도록 노력을 해야겟어요 그렇다고 즐거움을 버리면 안되겟지요 가끔은 행복을 위해서 가끔씩은 기분전환을 하겠지요 너무 팍팍하게 하면 우울해질것도 같아서요 앞으로도 현명하게 살아갈수 잇도록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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