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 눈앞을 왔다갔다 날벌레들 퇴치하기 위해 준비했어요 하루 일과를 보람되게 보내고 집에 들어와 씻고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티브를 보고 있자니 눈앞을 왔다 갔다 거슬리게 하는 작은 벌레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기서 들어오는지 방충망도 튼튼 문제없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따라 들어왔거나 하수구를 통하여 들어왔을 수도 있겠지요 가만히 두면 점점 늘어나는 녀석들이기에 빨리 퇴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모기도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도 일단은 집안에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 위생적으로나 걱정이 되기 마련 알 거예요 쓰레기통에 알을 낳을 수도 있고 밤새 나의 귓가에서 맴돌며 괴롭횔수도 있고 어느새 다가와 나에게 흔적을 남기도 가거나 가려움을 줄 수도 있기에 미리 예방을 하거나 쫓아낼 수 있는 방벙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기 전에 모기행을 전체적으로 뿌려주기는 하는데.. 2022. 7. 4. 오픈 시간에 맞추어 코스트코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평일에는 일과 생활에 맞추어 열심히 살아가고 휴일에는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사다 채워 두기도 하고 바람을 쐬러 다녀오기도 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요 이번주에는 조금은 부지런했던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해가 하늘 위로 쏟아 올라올때까지 잠을 청하기도 하지만 일찍 정신을 차리고 아무생각없이 찾아간 마트에 조금은 일찍 도착했다 는 사실을 입구부터 길게 이어진 줄을 보고 인지를 하게 되었답니다 어찌하다보니 오픈런에 동참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껏 한번도 오픈전에 도착을 했던 적이 없기에 이러한 광경은 처음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오신 순서대로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것이 괜히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옆에서는 아래로 내려가는 분들을 보았는데 .. 2022. 6. 13. 부지런하게 얼음을 채워 놓을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아침에 사무실 출근을 하게되면 업무를 시작하기전 커피를 한잔 해야지 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도 같고 습관도 된것같고 해서 향기를 넓게 퍼트리며 여유를 부렸다가 시작을 하게되는데요 한켠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이 비어있다가 얼음트레이가 채워집니다 이제는 따스한 것보다는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것이 무엇을 먹든 얼음 한두개 정도는 퐁당하고 넣어주면 시원한것이 좋기는 합니다 그덕분에 더욱더 부지런히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몇개더 추가를 했더니 총 다섯개 오전에 어제 저녁에 가득 채워두었었던 얼음통이 한 두번만 왔다갔다 하면 텅텅 비워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이에 잘 얼려진 얼음으로 다시 챠워주고 씻어두면 퇴근전에 물기가 사라지지요 그러면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트레이에 넣어주고 다시 냉동실로 들어갑니다 하루라도 빠.. 2022. 5. 26. 똑딱이 단추가 할거워진듯 자꾸 떨어지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간편한 것이 좋아서 작은 가방을 선호했는데요 꼭 필요한것만 챙긴다고 하는데도 챙기다 보면 짐이 늘어나 점점 비좁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답니다 매일 짐을 옮기는 것도 귀찮아 웬만하면 교체를 잘하지 않는데 고민 끝에 다른 형태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여행을 가려다가 불발하였는데 그때 사용하려고 구입해 두었던거거든요 한 번인가 두전인가 착용했다가 한참을 빛을 못 보던 녀석 드디어 꺼내어 사용을 해볼까 하는데 형태를 잡아주는 용도인 똑딱이 단추가 자꾸만 풀려버립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다시 끼워주고 다시 끼웠는데 반복적으로 이러한 일이 생기다 보니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아랫 단추를 잡아주는 부분이 할가워진 듯한데 나름 머리를 굴려 잡아보려 했는데 헐거워진 게 아닌 듯합니다 처음.. 2022. 5.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