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무실 출근을 하게되면 업무를 시작하기전 커피를 한잔
해야지 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도 같고 습관도 된것같고 해서
향기를 넓게 퍼트리며 여유를 부렸다가 시작을 하게되는데요
한켠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이 비어있다가 얼음트레이가 채워집니다
이제는 따스한 것보다는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것이 무엇을 먹든
얼음 한두개 정도는 퐁당하고 넣어주면 시원한것이 좋기는 합니다
그덕분에 더욱더 부지런히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몇개더 추가를 했더니
총 다섯개 오전에 어제 저녁에 가득 채워두었었던 얼음통이 한 두번만
왔다갔다 하면 텅텅 비워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이에 잘 얼려진
얼음으로 다시 챠워주고 씻어두면 퇴근전에 물기가 사라지지요
그러면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트레이에 넣어주고 다시 냉동실로
들어갑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그다음날은 부족현상이 올수도 있죠
누가 시킨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업무가 늘어난것 같네요 ㅎㅎ
말이 더 더워지면 혹여나 부족하려나요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하면
몇개더 준비를 해둬야겠지요 아이스가 점점 좋아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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