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스토리

오픈 시간에 맞추어 코스트코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by nemoflower 2022. 6. 13.

평일에는 일과 생활에 맞추어 열심히 살아가고 휴일에는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사다 채워 두기도 하고 바람을 쐬러 다녀오기도 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요 이번주에는 조금은 부지런했던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해가 하늘 위로 쏟아 올라올때까지 잠을 청하기도 하지만 일찍 정신을 차리고 아무생각없이 찾아간 마트에 조금은 일찍 도착했다 는 사실을 입구부터 길게 이어진 줄을 보고 인지를 하게 되었답니다

 

어찌하다보니 오픈런에 동참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껏 한번도 오픈전에 도착을 했던 적이 없기에 이러한 광경은 처음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오신 순서대로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것이 괜히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옆에서는 아래로 내려가는 분들을 보았는데 요즘 인기가 많은 빵을 구매하기위한 줄을 서기 위해서 아랫층에서 대기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늘 방문한 코스트코가 문여는 시간은 10시 부터라고 해요 아무생각 없이 왔더니 9시 50분쯤 되었나 보네요 많이 기다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픈전 도착이라니 재미있습니다

 

알차게 장을 보고 돌아가니 아직도 이른시간 일찍부터 눈을 떠 이것 저것 하다보니 하루가 왜그리도 길게 느껴지는지요 다음에는 시간을 미리 체크를 한뒤에 움직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괜시리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댓글